가까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으로 모시고 싶어요
<상황> 1. 2020년 치매 5등급 판정 받고, 임피면 소재 집에서 혼자 거주하며 주5일 하루 시간 요양보호사의 방문을 받는 재가요양을 하였습니다. 2. 자식들이 전부 경기도 이천과 용인에 거주, 맞벌이를 하는 상황이라 양 명절과 생신 등 통상 2~3개월에 한번 방문하고, 요양보호사와의 통화로 부친의 상태를 알가늠해왔습니다. 3. 21년 하반기부터 혼자 거동이 어렵고 식사를 잘 안 하신다는 요양보호사의 말에 급히 내려가 영양제주사를 맞히고 군산의료원 진료결과,피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. 4. 22년 1월 말, 군산건강보험공단에 요양등급 변경과 요양급여종류변경 신청을 하여 현재 심사 대기 중입니다. 5. 22년 1월31일 수저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떨림을 목격, 자식들이 전부 상경, 귀가 한 후 부친 혼자 지내기 어려워 급하게 거리상 가까운 익산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. <문의> 1. 자식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요양병원으로 모시고 올 수 있을까요? 코로나로 비대면이긴 하나 요요앙원이나 요양원 입소시 자주 찾아볼 수 있ㄹ 근거리에 모시고 싶습니다. 2. 현재 전북 군산시 기초수급자인데, 용인시 요양병원에 모셔도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? 참고로 자식들 형편이 모두 어렵고 부친의 재산도 없어 일반적인 비용 감당은 어려운 상황입니다. 3. 요양병원과 기초수급자 혜택은 전혀 상관이 없고,요양등급만 중요하다는데 정말인가요? 4. 요양원에 입소할 경우에만 기초수급자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? <상태 > 5.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고, 20년 9월 갑작스러운 모친 사망 후 급격한 스트레스와 함께 인지 기능 이상을 보여 치매 검사를 받고, 치매 진단을 받아 당뇨 등 기저질환 약에 우울증, 수면제, 치매, 파킨슨병 약을 모두 복용 중입니다. 6. 22년 2월 현재, 맥락이 닿지 않는 말씀과 평소 전혀 쓴 적이 없던 어휘를 내뱉고, 시간 상 착각과 혼동을 자주 합니다. 어눌하지만 의사소통이 아주 안 되는건 아닙니다.
상세정보
관심시설
요양원, 요양병원, 주야간보호
장기요양등급
5등급
기초생활수급자 / 감경 대상 여부
예
질병명
치매, 당뇨, 고혈압, 심장병, 파킨슨병
성별
남성
출생연도
1941 년생 (만84세)
거주지역
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
조회수 197
·
3년 전
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
또가 사회복지사의 답변입니다
3년 전 답변